김동욱, 타임머신 타고 1987년行…불량청소년 김예지 살렸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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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이 타임머신을 발견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이 과거로 돌아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해준은 비가 거세게 내리던 밤, 운전을 하다 옛날 차를 발견했다.
차 안에는 타임머신에 대한 사용법이 들어 있었고, 윤해준은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호기심을 못 이겨 차에 탑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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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이 타임머신을 발견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이 과거로 돌아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해준은 비가 거세게 내리던 밤, 운전을 하다 옛날 차를 발견했다. 차 안에는 타임머신에 대한 사용법이 들어 있었고, 윤해준은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호기심을 못 이겨 차에 탑승하고 말았다.
차를 타고 1987년으로 이동한 윤해준. 과거로 이동한 윤해준은 본드 흡입을 시도한 양아치 학생 혜경(김예지)를 찾아 나섰다. 그리고 그는 절벽 낭떠러지에 위태롭게 앉아있는 혜경을 발견, "밀어줄까"라며 말을 걸었다.
혜경은 윤해준의 인기척에 뒤를 돌아봤다. 윤해준은 "그렇게 위태로운 척 있어 봐야 진짜로 죽는 거 아니다. 너가 다른 멀쩡한 애들 둘이나 죽일 뻔 했어"라고 꼬집었다.
해경은 "꺼져"라며 그를 경계했지만, 발을 헛디뎌 절벽 아래로 떨어질 뻔했다. 이에 윤해준이 다급히 손을 잡았고, 혜경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윤해준은 "어머니가 남들과 달라서 사는 게 힘들어? 네 어머니는 네가 좀 달라도 너 때문에 사는 거야. 애들데리고 이딴 짓 하지마"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나도 귀찮거든. 이 마을엔 살려야 할 사람들 투성이야"라고 덧붙였다.
혜경을 살리고 마을로 내려온 윤해준은 주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병구(김종수)는 윤해준에 학교 내 공석이 있음을 알렸고, 윤해준은 국어 선생님으로 취임하게 됐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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