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단신]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념관, 어린이날 체험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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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관장 김광진)은 5~6일 기념관에서 어린이날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소재로 ▲올림픽도시 평창의 발전에 기여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아이디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유산사업 아이디어 ▲대외적으로 평창을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유·무형 유산 및 지역 문화 활용 프로그램 ▲평창군 주민 대상 프로그램 등 평창군 내에서 실행가능한 유산사업 아이디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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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기념관, 어린이날 체험행사 운영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관장 김광진)은 5~6일 기념관에서 어린이날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념관 내부에선 동계스포츠 6종목을 체험에 볼 수 있으며, 이 체험은 기념관 오픈 시간 동안 진행된다.
대관령면 대표 봉사활동 단체인 꼬비700에서 게릴라 형식으로 풍선아트를 제공한다.
외부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자에 운영되며 에어바운스와 미니바이킹을 체험할 수 있다.
기념관 주변을 당나귀를 타고 체험하는 행사도 운영된다. 또한, 카페에서 선착순으로 기념관을 관람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게토레이를 증정한다.
당일 관람은 사전 예약과 더불어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기념관에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기념관 활동지를 제공한다. 기념관 외부 체험행사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전부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김광진 기념관장은 “이번 행사는 횡계를 방문한 시민들이 동계스포츠만 즐기는 곳이 아닌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환경을 느끼고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는 곳으로 변모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유산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강원 평창군과 평창유산재단은 6월9일까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유산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평창군이 주최하고 평창유산재단이 주관하며 유산사업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지속가능한 유산사업 발굴을 목표로 한다.
공모 주제는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소재로 ▲올림픽도시 평창의 발전에 기여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아이디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유산사업 아이디어 ▲대외적으로 평창을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유·무형 유산 및 지역 문화 활용 프로그램 ▲평창군 주민 대상 프로그램 등 평창군 내에서 실행가능한 유산사업 아이디어이다.
별도의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시상규모는 시상인원 10명, 시상금 1000만원 규모이며(금상 200만원, 은상2명 150만원, 동상3명 100만원, 장려상4명 50만원) 공정한 심사를 거쳐 6월 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응모 방법은 공모신청서,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창유산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장 성공한 동계올림픽이라는 찬사를 받는 평창을 전 국민이 다시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두가 공감하는 유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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