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한기웅 차서 최윤영 귀걸이 발견…의심 눈초리 (비밀의 여자)

장인영 기자 2023. 5. 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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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한기웅과 이채영이 최윤영의 덫에 걸렸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남유진(한기웅 분)이 주애라(이채영)의 의심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유진의 차에 탑승한 주애라는 오세린(최윤영)의 귀걸이 한 쪽을 발견했다.

이에 주애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고, 남유진은 "너 주려고 했는데 여기 있었네"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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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비밀의 여자' 한기웅과 이채영이 최윤영의 덫에 걸렸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남유진(한기웅 분)이 주애라(이채영)의 의심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유진의 차에 탑승한 주애라는 오세린(최윤영)의 귀걸이 한 쪽을 발견했다. 이에 주애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고, 남유진은 "너 주려고 했는데 여기 있었네"라며 해명했다.

하지만 주애라는 미심쩍은 눈빛으로 "(귀걸이) 다른 한 쪽은 어디 있냐"고 물었다. 남유진은 "집에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진 영상에는 오세린이 남유진의 차에 일부러 귀걸이를 떨어뜨린 장면이 담겼다. 오세린은 "주애라의 의심이 시작되겠지. 그 의심이 둘 사이를 갈라놓을 거야"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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