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성형외과 '단골' 고백…"보톡스 밥먹듯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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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외모관리 비법으로 성형외과 방문을 꼽았다.
이날 박나래는 이상아에게 "소녀 같은 CF 모습으로 관리를 하고 계신 것 같다. 이렇게 잘 유지하는 비결 좀 알려달라"라고 물었다.
이에 이상아는 "성형외과 자주 가면 된다. 저는 3개월에 한 번씩 간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아는 외모 관리 비법부터 이상형 등에 대해 전하며 토크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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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상아가 외모관리 비법으로 성형외과 방문을 꼽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이상아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박나래는 이상아에게 "소녀 같은 CF 모습으로 관리를 하고 계신 것 같다. 이렇게 잘 유지하는 비결 좀 알려달라"라고 물었다.
이에 이상아는 "성형외과 자주 가면 된다. 저는 3개월에 한 번씩 간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어떤 거 맞으시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이상아는 "보톡스를 맞는다. 보톡스는 거의 식사하듯이 맞는다"고 전했다.
또 외모 말고 소녀 감성을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서는 "뇌가 맑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형돈은 "'이상아 씨가 새로운 연애를 꿈꾸면서 상담을 하러 오셨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상아 씨의 이상형을 파헤쳐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공개 구혼을 하실 의향이 있냐는 물음에 이상아는 "나 혼자 알아서 하겠다"면서 이성을 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의식주'를 말했다.
이어 정형돈은 "의식주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혈액형이라는 얘기가 있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상아는 "피를 좀 까다롭게 본다. 저는 B형인데 A형을 별로 안 좋아한다. B형이랑 A형이랑 안 맞는다"고 확신에 차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아는 외모 관리 비법부터 이상형 등에 대해 전하며 토크를 이어나갔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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