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로살리아 유사성 논란에 선긋기…“우리 고유 창작물”

이세빈 2023. 5. 1. 16: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그룹 르세라핌이 ‘언포기븐’의 유사성 논란에 선을 그었다.

르세라핌의 첫 번째 정규앨범 ‘언포기븐’(UNFORGIVEN) 발매 쇼케이스가 1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르세라핌은 최근 ‘언포기븐’ 티징 콘텐츠를 통해 음원 일부가 공개되고 스페인 가수 로살리아와 창법, 뮤직비디오 등에서 유사성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김채원은 “르세라핌의 곡과 콘셉트는 우리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았다. 우리 고유의 창작물이라고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언포기븐’은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앨범이다.

한편 ‘언포기븐’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