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팝가수 로살리아 유사성 지적에 “고유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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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스페인 가수 로살리아의 콘셉트와 음악 등을 따라 했다는 주장에 멤버들이 "르세라핌 고유 창작물"이라고 선을 그었다.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은 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 발매 기념 공연에서 '르세라핌의 음악과 콘셉트가 로살리아와 유사하다 주장이 나온다'는 말에 "우리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은 음악과 콘셉트"라며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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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스페인 가수 로살리아의 콘셉트와 음악 등을 따라 했다는 주장에 멤버들이 “르세라핌 고유 창작물”이라고 선을 그었다.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은 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 발매 기념 공연에서 ‘르세라핌의 음악과 콘셉트가 로살리아와 유사하다 주장이 나온다’는 말에 “우리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은 음악과 콘셉트”라며 이같이 답했다.
이번 유사성 논란은 온라인에서 처음 시작했다. 르세라핌 정규 1집 타이틀곡 ‘언포기븐’이 로살리아가 2021년 발표한 노래 ‘린다’(Linda)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다. 르세라핌의 또 다른 발표곡 ‘피어리스’(FEARLESS) 뮤직비디오 속 오토바이 장면과 르세라핌이 지난해 말 SBS ‘가요대전’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도 로살리아를 참고했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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