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빛철 테마거리' 조명불빛, 관람객 발길 붙잡다
박석곤 2023. 5. 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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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야문화축제 사전행사'인 '가야빛철 테마거리' 조명 불빛이 지난 29일부터 커졌다.
이날 테마 거리 일원에 설치한 조명등에 불빛이 일제히 들어오자 4일 앞둔 가야문화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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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야문화축제 사전행사'인 '가야빛철 테마거리' 조명 불빛이 지난 29일부터 커졌다.
가야빛철 테마거리를 환하게 밝히는 점등식이 지난 29일 오후 7시30분 테마거리 일원에서 개최했기 때문이다. 이날 테마 거리 일원에 설치한 조명등에 불빛이 일제히 들어오자 4일 앞둔 가야문화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가야문화축제는 5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개막한다. 이 기간동안 테마거리 일원에는 휘황찬란한 조명 불빛이 관광객들을 맞는다.
올해 가야문화축제는 '빛과 철'을 주제로 정했다. 이 테마거리에는 김해 출신 유명 작가 작품들과 미디어아트, 정크아트, 시민참여 전시물, 포토존 등을 설치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서빛나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점등식에는 홍태용시장과 김해 국회의원, 시의원, 축제제전위원, 시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점등 버튼을 동시에 눌리자 테마거리에 전시된 작품들에 일제히 불이 커져 볼거리를 더했다.
테마거리 조명 불빛은 축제 마지막 날인 7일까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환상적인 밤을 선사한다.
류동철 제전위원장은 "가야빛철 테마거리는 4년 만에 개최하는 축제의 가장 핵심 프로그램인 가야 철기문화와 빛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전시 프로그램인 만큼 김해시민과 김해를 찾는 방문객들이 이 곳에서 낮에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밤에는 가야빛철 테마거리를 걸으면서 마음껏 즐겨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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