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브랜드 택시 '양산콜'로 통합 운영 [양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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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브랜드 택시인 '양산콜'과 '삽량콜'이 '양산콜'로 5월1일부터 통합 운영한다.
기존 개인택시에서 운영하는 양산콜과 법인택시에서 운영하는 삽량콜을 '양산콜'로 통합 운영한 것이다.
이로써 양산콜에 가입한 택시는 법인택시 3개사 160대와 개인택시 498대로 총 658대로 늘어났다.
시는 양산콜 통합으로 신속하게 근거리 배차가 이뤄질 수 있어 택시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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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브랜드 택시인 '양산콜'과 '삽량콜'이 '양산콜'로 5월1일부터 통합 운영한다.
기존 개인택시에서 운영하는 양산콜과 법인택시에서 운영하는 삽량콜을 '양산콜'로 통합 운영한 것이다.
이로써 양산콜에 가입한 택시는 법인택시 3개사 160대와 개인택시 498대로 총 658대로 늘어났다.
호출 대표 번호는 367-3333번이며 삽량콜과 양산콜 기존 번호 그대로 사용도 가능하다. 스마트 폰에서 양산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호출도 가능하다.
시는 양산콜 통합으로 신속하게 근거리 배차가 이뤄질 수 있어 택시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는 2014년 이후 콜센터 통신비를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 콜센터 인건비 일부를 추가로 지원한다.
◆양산 천성산철쭉축제 천성산에서 4년 만에 개최
양산 천성산철쭉제가 5월7일 천성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2019년 이후 4년만에 개최한다
축제는 양산천성산철쭉회(회장 박종규)가 주관했다. 축제는 등산객의 건강산길 걷기대회로 출발해 산신제와 산상음악회,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한다.
이에 앞서 평산음악공원과 회야강 둔치에서 진행한 노래자랑 예선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한 본선 경연도 펼친다.
천성산은 양산8경 중의 하나로 1000명의 성인이 났다는 전설을 품고 있다. 뿐만아니라 봄이 되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산홍을 이뤄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이 찾는 명산이다.
박종규 양산천성산철쭉회장은 "4년 만에 개최하는 철쭉제를 계기로 양산의 천성산 철쭉이 전국의 상춘객과 등산객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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