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선주문량 138만 장 기쁘고 뿌듯해…음원 차트 1위 목표”

이세빈 2023. 5. 1. 15: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그룹 르세라핌이 ‘언포기븐’ 선주문량이 138만 장을 돌파한 것에 대한 소감과 새로운 목표를 밝혔다.

르세라핌의 첫 번째 정규앨범 ‘언포기븐’(UNFORGIVEN) 발매 쇼케이스가 1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허윤진은 ‘언포기븐’ 선주문량 138만 장 돌파에 대해 “사실 ‘안티프래자일’(NTIFRAGILE)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그때도 너무 기쁘고 감사했는데 이번에 138만 장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너무 놀랐다. 팬들에게 너무 감사했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웃었다.

이어 사쿠라는 “전작과 비교했을 때 두 배 넘는 수치여서 믿을 수 없었다. 우리가 열심히 하는 걸 팬들이 알아줘서 뿌듯했다”며 “그리고 최선을 다해준 멤버들이 있어 가능했던 일이었다.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족할 만한 음악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속 밀리언셀러 등극 가능성에 김채원은 “열심히 하겠다. 성적은 하는 만큼 따라오는 것이니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 좋은 분위기를 이어서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보고 싶다. 이번 곡은 노래만 들어도 좋고 무대랑 같이 보면 더 좋다. 이번 활동 목표는 음원 차트 1위”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언포기븐’은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앨범이다.

한편 ‘언포기븐’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