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도 온다! 성남, 김천전은 어린이 팬 1,000원 입장

허인회 기자 2023. 5. 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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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어린이와 가족 팬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은 "평균 관중 5,000명 달성을 위해 달마다 테마를 정해 홈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남시민과 가족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께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가시면 좋겠다. 선수단 역시 승리를 선물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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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성남FC가 어린이와 가족 팬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성남FC는 7일 18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12라운드를 통해 김천상무와 맞붙는다.


성남은 1일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이 경기의 어린이 팬 입장료는 1,000원'이라고 전했다.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구단은 작년처럼 경기 전 팬들에게 그라운드를 개방한다. 멤버십 회원을 포함한 팬들은 선수단과 프리허그를 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장외에는 어린이 팬이 뛰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가 운영된다. 구단 파트너사인 젤라또야의 젤라또 아이스크림 부스도 설치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2,000명에게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페이스페이팅, 풍선 부스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준비했다. 유니폼, 싸인볼 등 다양한 경품이 쏟아지는 즉석복권 이벤트도 있다.


구단 레전드 신태용 감독이 경기장을 찾기로 했다. 경기 시작 전 신태용 감독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 수상 축하 행사를 진행한다. 추후 성남은 매 경기 구단 출신 레전드를 초청하여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구단의 오랜 역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하프타임과 장외 까치라운지에서는 성남시 청년 오디션 참가팀이 공연을 펼친다.


구단 마스코트인 까오, 까비의 신규 MD도 출시된다. 마스코트 응원타올, 키링, 스마트톡 등 다양한 제품을 경기 당일 MD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추후 까오 인형, 스티커 세트 등 새로운 상품들도 차례대로 출시될 예정이다.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은 "평균 관중 5,000명 달성을 위해 달마다 테마를 정해 홈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남시민과 가족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께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가시면 좋겠다. 선수단 역시 승리를 선물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성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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