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7개월만 컴백, 기대 뛰어넘는 무대 보여줄 것”
이세빈 2023. 5. 1. 14:39
그룹 르세라핌이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르세라핌의 첫 번째 정규앨범 ‘언포기븐’(UNFORGIVEN) 발매 쇼케이스가 1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채원은 “‘안티프레자일’(ANTIFRAGILE)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시상식, 팬미팅, 일본 활동 등으로 바빴지만 팬들이 우리의 무대를 많이 좋아해 줘서 컴백 준비하면서 설레고 기대가 됐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카즈하는 “벌써 두 번째 컴백이이라고 하니 시간이 빠른 거 같다. 더 성장하고 멋있는 모습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를 뛰어넘는 무대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사쿠라는 “데뷔 1주년 하루 전에 컴백하게 돼 의미 있는 것 같다. 더 성장한 모습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언포기븐’은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앨범이다.
한편 ‘언포기븐’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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