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전남형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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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달 27일 '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광의 청년 50여 명이 10개 팀을 이뤄 2022년 11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참여한 '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마무리하는 행사로서 7개월간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공동체간 교류·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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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달 27일 ‘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광의 청년 50여 명이 10개 팀을 이뤄 2022년 11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참여한 ‘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마무리하는 행사로서 7개월간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공동체간 교류·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각 팀의 활동 모습과 자체 제작한 영상들을 함께 공유하며,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써 고향에 대한 애착과 지역 매력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 현장 발표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우수 청년공동체 4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우수 청년공동체로 선정된 ‘자연스럽게’팀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청년동아리로 건강/채식 관련 스터디와 식문화 체험을 통한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농산물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도시락을 제작,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군 관계자는“청년들이 스스로 지역을 함께 살리기 위해 다양한 연구와 활동의 이야기를 듣는 이 자리가 매우 뜻깊고 청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에서의 적극적 활동과 정착을 돕도록 다양한 청년 친화정책의 시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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