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MZ의 힘…'슈퍼마리오', 주말 극장가 판도 바꿨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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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마리오'가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61만4612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흥행 배경에는 과거 콘솔 게임부터 시작해 해당 작품을 기다려왔던 오랜 팬들 뿐만 아니라, 닌텐도 게임으로 익숙하게 접해온 MZ세대들이 만나 시너지를 이룬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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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영화 '슈퍼마리오'가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61만4612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지난달 26일 개봉해 같은 시기 개봉작인 ‘드림’과 경쟁했다. 개봉 후 2위에 머물었지만 입소문이 이어지며 지난달 29일 드디어 1위를 차지했고, 결국 주말 극장가를 접수했다. 누적관객수 76만9114명이다.
특히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흥행 배경에는 과거 콘솔 게임부터 시작해 해당 작품을 기다려왔던 오랜 팬들 뿐만 아니라, 닌텐도 게임으로 익숙하게 접해온 MZ세대들이 만나 시너지를 이룬 것으로 분석된다.
2위는 ‘드림’이다. 38만1969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 53만8868명이다. ‘존윅4’와 ‘스즈메의 문단속’이 나란히 3, 4위에 올랐다.
사진 = 공식 포스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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