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4월의 세관인 가명선 관세행정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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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4월의 인천세관인으로 가명선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세관은 또 물류감시분야 유공자에 수출국 포워더가 발행해야할 수입 선하증권에 비해 국내에서 발행된 건의 우범도가 높은 점에 착안, 국내발행여부가 표시되도록 관련 시스템을 개선한 황재상 관세행정관이, 심사분야 유공자에 유럽 콩 생산량에 비해 이탈리아의 콩 통조림 수출량이 과다한 점을 분석, 부적정한 특혜세율 적용 건을 추징한 임승현 관세행정관이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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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4월의 인천세관인으로 가명선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가 관세행정관은 LCL화물 취급 포워더가 화물검사를 회피하기 위해 LCL화물을 FCL화물로 위장한 채 불법물품을 반입할 개연성에 착안한 우범화물 검사 선별 기준을 시스템에 도입, 720억원 상당의 위조상품과 밀수입담배, 미승인 농약 등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세관은 또 물류감시분야 유공자에 수출국 포워더가 발행해야할 수입 선하증권에 비해 국내에서 발행된 건의 우범도가 높은 점에 착안, 국내발행여부가 표시되도록 관련 시스템을 개선한 황재상 관세행정관이, 심사분야 유공자에 유럽 콩 생산량에 비해 이탈리아의 콩 통조림 수출량이 과다한 점을 분석, 부적정한 특혜세율 적용 건을 추징한 임승현 관세행정관이 각각 선정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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