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5월 말 솔로 데뷔…공식 로고 공개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솔로 활동에 시동을 건다.

주헌은 지난달 30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이달 말로 예정된 자신의 솔로 데뷔 공식 로고를 공개했다.

주헌의 공식 로고는 시그니처 사운드인 ‘주허니 원허닛’(JOOHONEY 1 HUNNIT)에도 자주 등장하는 ‘JOOHONEY’의 이니셜 J와 H를 따서 만들어졌다. 무대 위 주헌의 카리스마를 상징하듯 은색의 날카로운 창 두 개가 만나 J와 H의 형상을 띠며 하나의 원을 완성하고 있다.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두 개의 창이 서늘한 소리와 함께 회전하다가 가운데서 접점을 찾아 교차한다. 이는 솔로 앨범에 대한 주헌의 음악적 고뇌와 완성도를 의미하는 듯하다.

솔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관련한 첫 콘텐츠를 공개한 주헌은 향후 다채로운 티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