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물가자미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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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물가자미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달 28~30일 축산항 일원에서 '제13회 영덕 물가자미축제'가 열렸다.
'블루로드에서 만나는 보석 같은 별미, 영덕 축산항으로'란 주제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에는 2만여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정창기 영덕 물가자미축제 추진위원장은 "지역 특산물인 물가자미를 활용해 주민과 관광객이 소통하는 축제가 됐다"며 "내년에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욱 풍성한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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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자미 활용한 색다른 요리 '만끽'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인기'
경북 '영덕 물가자미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달 28~30일 축산항 일원에서 '제13회 영덕 물가자미축제'가 열렸다.
'블루로드에서 만나는 보석 같은 별미, 영덕 축산항으로'란 주제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에는 2만여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는 핑거푸드존을 조성, 물가자미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키즈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어선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호평을 받았다.
마을 주민들은 축제에 앞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정창기 영덕 물가자미축제 추진위원장은 "지역 특산물인 물가자미를 활용해 주민과 관광객이 소통하는 축제가 됐다"며 "내년에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욱 풍성한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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