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한 ‘메마데바’로 한국行 확정! 밋앤그릿 이벤트

정진영 2023. 5. 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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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더스튜디오, 리안컨텐츠 제공
배우 허광한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허광한은 오는 12일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의 감독 청웨이하오, 프로듀서 진바이런과 함께 내한한다.

허광한은 앞서 지난달 28일 진행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귀국하자마자 다시 내한을 결정한 만큼 한국에 대한 허광한의 애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할 만하다.

허광한은 앞서 올 초 영화 ‘상견니’로도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이번 내한에서 허광한은 ‘밋앤그릿’을 비롯해 다양한 창구에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메리 마이 데드 바디-밋 앤 그릿’ 예매는 2일부터 할 수 있다.

대만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꿰찬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허광한)과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의 독특한 인간, 귀신 공조 수사를 다룬다. 오는 17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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