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들이 전 세계에 전송한 ‘K-POP 콘서트’ 그 현장
조문규 2023. 5. 1. 11:17
서울의 대규모 축제인 ‘서울페스타 2023’이 30일 개막했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관광 재도약의 동력이자 서울 대표 관광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서울페스타를 5월에 정례 개최한다. 2회째인 서울페스타의 올해 슬로건은 ‘필 더 리얼 서울’(Feel the Real Seoul).서울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꾸며졌다.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더 보이즈, 스테이시, 아이브, 아이콘, 엔하이픈, 오마이걸, 이영지, 케플러 등 K-팝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4만 여명의 국내외 관객들과 함께한 케이팝 축제였다. 이날 ‘K-POP 수퍼라이브 콘서트’는 APㆍAFPㆍEPA 등 주요 외신들이 현장을 취재, 전 세계에 전송했다. 외신이 취재한 현장을 모았다. (순서는 무작위)
피원하모니(P1Harmony)
오마이걸
엔하이픈
네이처(소희ㆍ새봄ㆍ루ㆍ채빈ㆍ하루ㆍ유채ㆍ선샤인ㆍ오로라ㆍ로하)
스테이시
케플러
아이브
에이티즈(ATEEZ)
더 보이즈
아이콘
‘서울페스타 2023’은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8일간 광화문ㆍ한강 등 시내 곳곳에서 서울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행사가 이어진다.
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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