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형 네오 QLED TV 사면 최대 300만원 깎아준다…가정의달 '슈퍼빅세일'

98형 QLED는 최대 150만원 세일
1~15일 구매시 34만원 추가혜택

삼성전자가 가정의 달인 5월에도 17년 연속 TV 세계 판매 1위 기념 '2023 삼성 TV 슈퍼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한다. 98형 초대형 TV Neo(네오) QLED, QLED와 더 프레임, TV 액세서리 등을 대상으로 한다.

삼성전자는 98형 네오 QLED 구매 고객들에게 최대 300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한다. 98형 QLED 구매 고객들에겐 150만원 혜택을 준다.

98형 초대형 TV 판매는 작년 대비 약 3.5배 늘었다. 최근 '거거익선(클수록 좋다)' 제품 인기가 높은 만큼 구매 소비자도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논현동 삼성스토어 청담점에서 '2023 삼성 TV 슈퍼빅세일'을 소개하는 모습.[사진제공=삼성전자]

더 프레임 구매 고객들에겐 4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샌드골드 색상 메탈 소재 더 프레임 베젤을 동시에 사면 최대 75%를 할인해준다.

Neo QLED, QLED 구매 고객은 TV선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액세서리 '더 트레이(The Tray)'를 5만원에 살 수 있다.

아울러 1~15일에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겐 최대 34만원 상당의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달 한 달간 삼성닷컴에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17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념하는 Neo QLED 낱말 퀴즈와 룰렛 당첨 이벤트, 구매 인증 시 10만원 상당의 경품 증정을 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17년간 TV 세계 판매 1위를 수성하도록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고자 가정의 달을 맞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최상의 시청 경험을 즐기고 싶은 고객, 감사의 마음을 특별한 선물로 전하고 싶은 고객들이 더 커진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