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수 부교육감 “1차 추경안 원안 통과되도록 꼼꼼하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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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수 충남교육청 부교육감이 충남도의회에 제출된 1차 추경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도록 꼼꼼하게 준비할 것을 요청했다.
김 부교육감은 1일 오전 교육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를 주관하며 "오는 9일부터 열리는 충남도의회 임시회에 조례안 2건, 예산안과 기금이 각각 1건씩 제출됐다"면서 "추경안의 필요성과 시급성, 시기적 타당성, 합리성을 충분히 설명해 원안대로 승인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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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수 충남교육청 부교육감이 충남도의회에 제출된 1차 추경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도록 꼼꼼하게 준비할 것을 요청했다.
김 부교육감은 1일 오전 교육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를 주관하며 “오는 9일부터 열리는 충남도의회 임시회에 조례안 2건, 예산안과 기금이 각각 1건씩 제출됐다”면서 “추경안의 필요성과 시급성, 시기적 타당성, 합리성을 충분히 설명해 원안대로 승인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의회의 자료요구에 대해서는 수량과 통계 수치를 정확히 작성하고, 답변도 일관성이 있도록 국장과 과장 책임하에 반드시 확인과 점검을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어 학교 현장의 잇따르는 현장체험학습에 대해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김 부교육감은 “지난 3년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고 나서 이제는 자유로운 교육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며 “관련부서에서는 학교에서 체험학습 매뉴얼과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을 숙지하여 철저히 준비된 체험활동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지난 달 25일부터 시작된 결산검사가 유종의 미 거둘수 있도록 철저한 수검을 당부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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