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담양군편’ 2일 추성경기장 특설무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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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담양군편' 녹화 공연이 2일 오후 2시부터 추성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1일 군에 따르면 KBS 전국노래자랑 '담양군편' 본심 경연은 김신영 MC 진행으로 15명의 예심 진출자가 실력과 열정을 보여주게 된다.
공연장은 봉황이 비상하기 위해 날개를 펼치는 듯한 형상으로 야외무대 2개소, 연습공간, 관리실과 전광판 설치를 통한 담양군 영상 홍보와 음악 방송을 송출하게 되며 앞으로 크고 작은 공연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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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담양군편' 녹화 공연이 2일 오후 2시부터 추성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1일 군에 따르면 KBS 전국노래자랑 '담양군편' 본심 경연은 김신영 MC 진행으로 15명의 예심 진출자가 실력과 열정을 보여주게 된다.
담양을 대표하는 농특산품 홍보와 김용임, 김희재, 박서진 등 초대가수 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담빛음악당은 2023 New Bamboo Festival 축제 주무대로 활용되며 4월 준공 이후 앞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복합공간으로 군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담빛음악당 건립공사는 2017년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건축 및 음향 전문가 등 자문을 거쳐 2018년 4월 현황측량을 시작으로 2020년 조경공사 완료, 건축공사는 2021년 3월 착공해 2023년 4월 준공됐다.
공연장은 봉황이 비상하기 위해 날개를 펼치는 듯한 형상으로 야외무대 2개소, 연습공간, 관리실과 전광판 설치를 통한 담양군 영상 홍보와 음악 방송을 송출하게 되며 앞으로 크고 작은 공연 행사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이었던 추성경기장에서 산책하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야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군민과 관광객의 야간 산책코스로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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