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말 이틀 코로나19 확진자 68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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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681명으로, 전주 주말(531명)보다 증가세를 보였다.
전북은 토요일인 지난달 29일 539명, 일요일인 30일은 142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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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681명으로, 전주 주말(531명)보다 증가세를 보였다.
전북은 토요일인 지난달 29일 539명, 일요일인 30일은 142명이 확진됐다.
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전주에서 65명, 익산, 24명, 군산 13명, 부안 15명, 정읍 9명, 김제 5명, 완주 3명, 남원과 진안, 임실에서 각각 2명, 순창과 고창에서 각각 1명 등 무주와 장수를 제외한 12개 시·군에서 14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4만 7700여명으로 늘었고,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42만 5600여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4월 확진자는 모두 1만 1811명으로 전달(3월) 1만 2500명보다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40%, 위중증 환자는 전담병원에서 4명이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전날(30일)까지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전체인구 대비)은 89.15%, 2차 접종률 88.46%,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7.23%로 집계됐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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