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불법 개량안강망 특별단속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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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수산자원의 보호와 어업 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 개량안강망 바지선(일명 캔퍼스)의 사전 조업을 예방하기 위해 무기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단속은 불법 개량안강망 어업은 어획 강도가 높은 불법 조업방식으로 마구잡이식 포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업 질서의 확립과 지속가능한 수산자원을 관리하고, 어업인의 건전하고 자율적인 어업 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특별단속을 무기한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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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수산자원의 보호와 어업 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 개량안강망 바지선(일명 캔퍼스)의 사전 조업을 예방하기 위해 무기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단속은 불법 개량안강망 어업은 어획 강도가 높은 불법 조업방식으로 마구잡이식 포획이다.
특히 어족 자원의 남획은 물론 제철 수산물의 유통 질서를 문란하게 하고 있으며, 항로상 부설된 불법 어구로 선박의 안전 항행 또한 위협하고 있다.
또한 생계를 이유로 행해지는 불법조업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불법 개량안강망 행정대집행 계고를 시작으로, 자진 철거를 이행하지 않은 불법 어구는 어구 절단 및 압수 등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어업 질서의 확립과 지속가능한 수산자원을 관리하고, 어업인의 건전하고 자율적인 어업 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특별단속을 무기한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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