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세원, 한국 장례 이틀째…원로 코미디언 조문ing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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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사망 후 한국 장례가 진행 중이다.
지난 30일 서세원의 장례가 한국에서 한국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졌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서 조문이 진행됐다.
앞서 코미디언 이용식이 가장 먼저 장례식장을 방문해 조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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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故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사망 후 한국 장례가 진행 중이다. 빈소가 차려진지 이틀째인 가운데, 조용한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0일 서세원의 장례가 한국에서 한국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졌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서 조문이 진행됐다.
앞서 코미디언 이용식이 가장 먼저 장례식장을 방문해 조문을 했다. 이외에도 방송인 장성규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이 조문했했고, 가수 남궁옥분,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빈소를 찾았다.
첫날에 이어 둘째날 역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조문이 진행됐다고 알려졌다. 직접 찾은 조문객들은 드물었고, 장례식장에는 가수 설운도, 김흥국, 개그맨 임하룡 등이 동료 연예인들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보낸 수많은 조화가 진열됐다.
서세원은 지난 20일 오전 11시께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에서 사망했다. 현지에 임시 빈소를 마련했으며, 사망 8일만인 28일 캄보디아 프놈펜 한 사원에서 화장식이 엄수됐다.
딸 서동주는 현지 장례 예배에 참석한 뒤 당일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고인의 아내 김모씨와 현지에서 장례 절차를 논의한 조카는 전날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세원의 발인은 오는 5월 2일 오전 8시이며 영결식 사회는 코미디언 김학래가 진행한다. 약력 보고는 이용근 사무총장이, 추모사는 엄영수 협회장, 추도사는 주진우 기자가 맡는다. 장지는 충북 음성 무지개 추모 공원에서 이루어진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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