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안전관리·동반성장 평가 최고 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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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체계적인 안전관리 능력과 실효성 있는 상생협력 사업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심사 2등급 및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2년 연속 최우수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심사는 기획재정부에서 공공기관의 안전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도입한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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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체계적인 안전관리 능력과 실효성 있는 상생협력 사업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심사 2등급 및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2년 연속 최우수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심사는 기획재정부에서 공공기관의 안전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도입한 평가이다.
이번 안전관리 등급심사 결과 IPA는 평가 대상 공공기관 중 최고등급인 2등급을 획득,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했다.
IPA는 안전보건수준평가 등 도급사업 안전관리 강화, 안전보건조직 확대, 외부전문가 참여 위험성평가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 안전문화 확산 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IPA는 ESG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폐비닐로 자원순환제품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에게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신규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 중소기업의 ESG 역량을 강화했고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기술보호 지원사업, 창업기업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IPA 관계자는 “지역사회 및 협력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안전관리능능력 강화에 힘쓴 결과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항만물류업계 및 이용객이 안전하게 인천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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