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키 블라인더스’ 킬리언 머피, 노상방뇨 하다 파파라치에게 딱 걸렸네!

정진영 2023. 5. 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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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나' 스틸 속 킬리언 머피. (사진=라이언스게이트, 판씨네마 제공)
배우 킬리언 머피가 노상방뇨를 하다 딱 걸렸다.

최근 다수의 현지 매체들은 킬리언 머피가 영국 런던 소호의 한 골목에서 음주 후 노상방뇨를 하다 파파라치에게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들에 따르면 킬리언 머피는 지난달 25일 한 프로그램 제작자와 함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이곳에서 약 5시간 동안 식사와 음주를 한 킬리언 머피는 그대로 골목으로 나와 노상방뇨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면은 파파라치 카메라에 찍혀 그대로 노출됐다. 킬리언 머피는 이에 따라 최대 80파운드(약 12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머피는 1차 세계대전 이후 사회적 혼란기를 배경으로 한 갱스터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에 출연해 명성을 얻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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