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밭서 그림 배워요”… 울산문화예술회관, 이색 예술실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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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이 색다른 예술실기 교육을 펼친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마동철)은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문화예술회관 상설교육장 앞 잔디광장에서 '잔디밭 그림교실'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문화예술회관 측은 "싱그러운 5월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으로 이번 야외 교육을 마련했다"며, "열린 공간에서 야외교육 추진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일상 속에서 예술교육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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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이 색다른 예술실기 교육을 펼친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마동철)은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문화예술회관 상설교육장 앞 잔디광장에서 ‘잔디밭 그림교실’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잔디밭 그림교실은 실내에서만 진행하던 예술실기 교육과목을 탁 트인 야외공간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야외에서 풍경을 직접 보고 그리며 예술적 경험을 한다.
교육은 예술실기 과목 중 드로잉 색연필·인체, 유화 정물·풍경, 수채화 정물·풍경 총 6개 과목이다.
72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풍경, 정물 등을 열린 공간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 여러 가지 재료와 색채를 활용해 표현하면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서예 3개 과목은 과목 특성상 현행대로 실내에서 진행한다.
문화예술회관 측은 “싱그러운 5월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으로 이번 야외 교육을 마련했다”며, “열린 공간에서 야외교육 추진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일상 속에서 예술교육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이 알려준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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