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건설현장서 지하주차장 구역 ‘와르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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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지하주차장으로 지어지던 구역 일부가 갑자기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YTN보도에 따르면 주말인 지난 29일 오후 11시 30분쯤 인천시 원당동 검단신도시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지하주차장으로 지어지던 건물 지붕층 일부가 깨지고 무너져 내렸다.
무너진 구간은 지하주차장 지하 1층 970㎥와 지하 2층 일부 구간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사고는 작업이 없던 주말 밤 시간대 발생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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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지하주차장으로 지어지던 구역 일부가 갑자기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YTN보도에 따르면 주말인 지난 29일 오후 11시 30분쯤 인천시 원당동 검단신도시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지하주차장으로 지어지던 건물 지붕층 일부가 깨지고 무너져 내렸다.
무너진 구간은 지하주차장 지하 1층 970㎥와 지하 2층 일부 구간으로 파악됐다. 해당 구역은 내부 마감공사까지 마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붕괴된 지점엔 골조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부서진 것으로 보이는 건설 자재들이 흙과 함께 나뒹굴고 있다.
다행히 사고는 작업이 없던 주말 밤 시간대 발생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시공사 측은 YTN에 “최근 내부 마감작업을 할 때까지도 균열 등의 이상 징후는 없었다”면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민영 기자 my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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