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노동절 '맑음'… 서울 낮 21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동절인 월요일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상된다.
평년(최저 7∼13도, 최고 19∼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동절인 월요일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중부지방은 오후까지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서는 새벽까지 한때 돌풍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내륙도 일부 지역에서 새벽까지 0.1㎜ 미만으로 빗방울 떨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상된다. 평년(최저 7∼13도, 최고 19∼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 예정이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동해 먼바다는 돌풍과 번개가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