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 존박x유리 합류했다…"백종원 시키는대로 할 자신 있어"

김현숙 기자 2023. 4. 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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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나폴리 드림팀이 완성됐다.

30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이탈리아 나폴리의 최초 한식당이 정식으로 오픈했다.

지난 방송에서 백종원은 유사 이래 한식당이 한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연매출 5억의 한식당을 창업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본격 장사가 시작되기 3일 전, 백종원과 이장우가 모로코에서 나폴리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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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 나폴리 드림팀이 완성됐다.

30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이탈리아 나폴리의 최초 한식당이 정식으로 오픈했다.

지난 방송에서 백종원은 유사 이래 한식당이 한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연매출 5억의 한식당을 창업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가게 후보지 세 곳을 둘러보며 상권을 분석한 그는 재방문율이 높은 산타루치아 거리를 최종 가게 자리로 선정했다.

본격 장사가 시작되기 3일 전, 백종원과 이장우가 모로코에서 나폴리로 이동했다. 밖으로 나온 백종원은 "아유 여기도 햇빛 세네"라고 했고, 모로코는 겨울에도 강렬한 태양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어딘가로 이동했고, 백종원이 "와 있네?"라고 하자 이장우가 "어 뭐야!"라며 놀라했다.

그들의 정체는 존박과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유리. 존박은 홀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고, 유리는 준비된 유리 인재였다. 그는 "선생님이 시키신 대로 만들 자신 있다. 저의 스마일 본성으로는 서비스를 해야 하는데 둘 다 잘할 자신이 있다"고 의욕을 내비쳤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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