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전 창원시장, '찾아가는 민원상담'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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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을 지낸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창원성산지역위원장이 창원시의원들과 함께 '찾아가는 민원상담'을 벌였다.
허 전 시장은 백승규, 김경희, 박해정, 오은옥 창원시의원과 함께 29일 상남시장에서 '찾아가는 민원상담'을 실시했다.
허 전 시장은 "지역위원장으로서 앞으로 주기적으로 성산구의 모든 지역을 돌며 시민들의 민원 상담을 할 계획"이라면서 "그 첫 번째로 상남시장 장날이 열리는 오늘을 택해 찾아가는 민원상담소를 개설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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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허성무 전 창원시장은 4월 29일 상남시장에서 찾아가는 민원상담을 벌였다. |
ⓒ 더불어민주당 |
창원시장을 지낸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창원성산지역위원장이 창원시의원들과 함께 '찾아가는 민원상담'을 벌였다.
허 전 시장은 백승규, 김경희, 박해정, 오은옥 창원시의원과 함께 29일 상남시장에서 '찾아가는 민원상담'을 실시했다.
허 전 시장은 "지역위원장으로서 앞으로 주기적으로 성산구의 모든 지역을 돌며 시민들의 민원 상담을 할 계획"이라면서 "그 첫 번째로 상남시장 장날이 열리는 오늘을 택해 찾아가는 민원상담소를 개설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간단한 민원은 즉석에서 해법을 안내하고 조금 복잡한 내용은 정밀한 분석과 변호사, 회계사 등 당내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여 최대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그 밖에도 지역민과의 접촉면을 넓혀나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는 등 대시민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들은 시내 교통체계 문제, 사고→위험지역 CC-TV 설치 등 문제에 대해 민원 상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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