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 파격 선발' 위기의 수원 라인업 발표… 뮬리치·김보경 벤치

허인회 기자 2023. 4. 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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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수원삼성이 베테랑 미드필더 염기훈을 내세운다.

30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0라운드를 통해 수원과 대구FC가 맞붙는다.

경기 약 1시간 전 수원이 발표한 선발 명단에는 염기훈이 포함됐다.

수원은 9경기를 치르는 동안 2무 7패로 아직까지 승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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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수원삼성). 서형권 기자

[풋볼리스트=수원] 허인회 기자= 꼴찌 수원삼성이 베테랑 미드필더 염기훈을 내세운다.


30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0라운드를 통해 수원과 대구FC가 맞붙는다.


경기 약 1시간 전 수원이 발표한 선발 명단에는 염기훈이 포함됐다. 아코스티, 안병준, 이상민, 바사니, 이종성, 장호익, 고명석, 불투이스, 이기제, 양형모도 선발이다.


수원은 9경기를 치르는 동안 2무 7패로 아직까지 승리가 없다. 첫 승을 위해 구단의 상징 같은 염기훈에게 기대를 건다.


원정팀 대구는 고재현, 에드가, 바셀루스, 황재원, 이진용, 이용래, 케이타, 김진혁, 홍정운, 조진우, 최은영이 선발 출전한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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