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기' 잠실 KIA-LG전, 2경기 연속 만원 관중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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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 LG의 시즌 3차전이 열렸다.
전날 궂은 날씨에도 모든 좌석이 들어차면서 시즌 첫 매진을 달성했던 LG는 이날까지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KIA는 4연승을 달성하며 시즌 전적 11승11패 5할 승률을 만들고 공동 5위까지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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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 LG의 시즌 3차전이 열렸다. 이날 선발투수로 KIA 이의리, LG 케이시 켈리가 예고됐다.
그리고 이날 경기 개시 직후인 오후 2시 5분, 잠실의 2만 3750석이 모두 매진됐다. 전날 궂은 날씨에도 모든 좌석이 들어차면서 시즌 첫 매진을 달성했던 LG는 이날까지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KIA는 4연승을 달성하며 시즌 전적 11승11패 5할 승률을 만들고 공동 5위까지 올라섰다. KIA에게 일격을 당한 LG는 15승10패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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