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시정연구원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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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지역 균형발전과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정연구원 설립을 추진한다.
포항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실·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연구원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시정연구원 설립은 적기에 다양한 행정수요 및 현안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과 지역 균형발전,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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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지역 균형발전과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정연구원 설립을 추진한다.
포항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실·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연구원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지방연구원법 개정으로 인구50만명이상도시의 시정연구원 설립이 가능하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시 여건 및 연구 수요 분석과 시정연구원 설립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용역을 통해 연구원 설립 및 운영방안, 단계별 발전전략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시정연구원은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한 주민 복리,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 당면과제를 해결할 지역 맞춤형 정책개발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시정연구원 설립은 적기에 다양한 행정수요 및 현안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과 지역 균형발전,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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