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처님오신날 앞둔 내소사,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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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기념물 제78호인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 혜구스님이 창건한 천년고찰로 당시에는 '소래사(蘇來寺)'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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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기자]
▲ 부처님오신날을 한 달여 앞두고 부안군 내소사에 연등이 내걸려 있다. |
ⓒ 신영근 |
전라북도 기념물 제78호인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 혜구스님이 창건한 천년고찰로 당시에는 '소래사(蘇來寺)'였다. 임진왜란 당시 모든 전각이 불타 없어졌다가 1633년(조선인조 11년)청민선사가 중수했다.
문화재로는 내소사 대웅보전(보물 제291호), 고려동종(보물 제277호), 영산회괘불탱(보물 제1268호)이 있으며, 전북유령문화재로 3층석탑과 설선당, 요사 등이 있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이외에도 일주문에서 내소사까지 이어지는 600여 미터의 전나무숲은 오대산 월정사, 광릉 국립수목원과 함께 3대 전나무숲 중 하나다.
그래서일까. 4월의 마지막 주말인 30일, 부안군 내소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
특히, 전형적인 4월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관광객들은 천년고찰의 건축양식과 전나무 숲을 보며 탄성을 자아냈다.
▲ 자료에 따르면 일주문에서 내소사까지 이어지는 600여 미터의 전나무숲은 오대산 월정사, 광릉 국립수목원과 함께 3대 전나무숲 중 하나다. |
ⓒ 신영근 |
▲ 4월의 마지막 주말인 30일, 전북 부안 내소사에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78호인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 혜구스님이 창건한 천년고찰로 당시에는 ‘소래사(蘇來寺)’였다. 임진왜란 당시 모든 전각이 불타 없어졌다가 1633년(조선인조 11년)청민선사가 중수한 사찰이다. |
ⓒ 신영근 |
▲ 4월의 마지막 주말인 30일, 전북 부안 내소사에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
ⓒ 신영근 |
▲ 부처님오신말을 한 달여 앞두고 내소사에는 연등이 내걸렸으며, 일부 관광객은 가족 건강과 소원을 기원하는 연등과 기와를 불사했다. |
ⓒ 신영근 |
▲ 부처님오신날을 한 달여 앞두고 내소사에는 연등이 내걸렸으며, 일부 관광객은 가족 건강과 소원을 기원하는 연등과 기와를 불사했다. |
ⓒ 신영근 |
▲ 4월의 마지막 주말인 30일, 전북 부안 내소사에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
ⓒ 신영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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