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9번 필요해!"...맨유가 노리는 월클 ST 자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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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과 네이마르(PSG), 빅터 오시멘(나폴리)까지.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진 영입 후보들이 쟁쟁하다.
이는 맨유 팬들이 현재 이적설로 연결된 케인의 영입을 바란다는 뜻이다.
맨유는 케인과 래시퍼드를 다음 시즌에 함께 세우길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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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과 네이마르(PSG), 빅터 오시멘(나폴리)까지.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진 영입 후보들이 쟁쟁하다.
영국 언론 더 선은 30일(한국시간) 에릭 턴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9번 유형의 공격수를 원한다며 영입할 수 있는 월드클래스 공격수 3명을 소개했다.
턴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28일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2-0으로 먼저 앞서던 맨유는 후반 페드로 포로와 손흥민에게 연속 실점했다. 이날 해리 케인이 손흥민의 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공격진영에서 많은 영향력을 끼쳤다.
케인을 연호한 건 홈 팬뿐만이 아니었다. 맨유 원정 팬들도 원정석에서 "해리 케인, 6월에 만나"라며 구호를 외쳤다.
이는 맨유 팬들이 현재 이적설로 연결된 케인의 영입을 바란다는 뜻이다. 턴 하흐 감독도 열망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그도 케인을 "훌륭한 선수이며 좋은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로 우리가 9번 유형의 공격수가 부족하다는 건 모두가 다 알고 있고 비밀이 아니다. 우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내보냈고 앙토니 마르시알은 종종 제외된다. 제이든 산초도 마찬가지다. 전방 공격진이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맨유는 케인과 래시퍼드를 다음 시즌에 함께 세우길 원하고 있다. 두 선수를 합쳐 주급 60만파운드(약 10억원)에 해결하려는 속셈이다.
현재 맨유 인수전이 한창인 가운데 인수가 확정된다면, 언론은 최전방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래시퍼드를 윙어로 전환하고 9번 공격수를 영입한다는 계획이 있다고 전했다.
언론은 케인을 비롯해 빅터 오시멘(나폴리), 조나단 데이비드(릴), 라스무스 회일란드(아탈란타), 타미 에이브러햄(AS로마), 두샨 블라호비치(유벤투스)가 9번 공격수 후보군이다.
한편 언론은 현재 맨유 인수 경쟁 중인 카타르 은행 회장 셰이크 자심이 인수에 성공할 경우 네이마르(PSG)가 영입대상이 될 수 있다고도 전했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더 선 캡쳐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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