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K-버핏과의 점심’ 첫 주자…정의선·박재욱·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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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국민 소통 첫 번째 프로젝트인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첫 번째 타자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가 나선다.
전경련은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1호 연사로 정의선 회장과 박재욱 대표, 노홍철 대표가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미국 버핏과의 점심(Warren Buffett Charity Lunch)과 다른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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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국민 소통 첫 번째 프로젝트인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첫 번째 타자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가 나선다.
전경련은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1호 연사로 정의선 회장과 박재욱 대표, 노홍철 대표가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다음달 25일 MZ세대 30여명과 ‘꿈을 위한 갓생(God生) 그리고 불굴(不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MZ세대 참여자 선발기준은 돈(경매)이 아닌 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계획이다. 우리 사회에 작지만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자는 취지다.
이는 미국 버핏과의 점심(Warren Buffett Charity Lunch)과 다른 점이다. MZ세대 중 참석 희망자는 오는 5월 14일까지 전경련 홈페이지를 통해 3개월 내 본인이 실천 가능한 재능기부 계획과 함께 신청하면된다. 선발 기준은 능기부 계획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및 영향력이다.
이상윤 CSR본부장은 이번 행사 취지에 대해 “MZ세대가 본인의 롤모델일 수 있지만 평소 만나기는 어려운 기업인을 만나 서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소통형 리더십이 이 시대의 화두인 만큼 앞으로도 전경련이 보다 적극적인 소통 채널 확대 등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 허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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