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96명·경북 44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최태욱 2023. 4. 30.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40명이 나왔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96명(해외 유입 10명 포함)이 늘어난 135만 7547명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4명(해외 유입 2명 포함)이 증가한 142만 5240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소폭 증가…사망자는 없어
30일 0시 기준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40명이 나왔다. (대구시 제공) 2023.04.30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40명이 나왔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96명(해외 유입 10명 포함)이 늘어난 135만 7547명이다. 

전날보다는 57명이 줄었지만 일주일 전에 비해서는 62명이 증가한 수치다. 대구의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0.4%이며, 2273명 재택치료 중이다. 

경북에서는 나흘째 4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4명(해외 유입 2명 포함)이 증가한 142만 5240명이다. 직전 주인 지난 23일 신규 확진자 404명에 비해 40명이 증가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94명, 경산 63명, 경주 58명, 구미 52명, 안동 37명, 김천 33명, 칠곡 19명, 문경 16명, 영천 12명, 영주 10명, 상주·성주 8명, 영덕 7명, 청송·예천 5명, 고령·봉화 4명, 의성 3명, 영양·울진 2명, 군위·청도 1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980명(국외감염 제외)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425.7명으로 집계됐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