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특급 유망주' 가르나초 "텐하흐 감독님 없었다면 계약연장도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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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오래 머물도록 도와준 에릭 텐하흐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가르나초는 맨유와 2028년 여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맨유의 유소년 시스템 출신인 가르나초는 텐하흐 감독 체제에서 폭풍성장했다.
가르나초는 계약연장 이후 맨유 공식 미디어인 'MUTV'와 첫 인터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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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오래 머물도록 도와준 에릭 텐하흐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가르나초는 맨유와 2028년 여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맨유의 유소년 시스템 출신인 가르나초는 텐하흐 감독 체제에서 폭풍성장했다. 이번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해 11월에는 4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 11월 맨유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가르나초는 계약연장 이후 맨유 공식 미디어인 'MUTV'와 첫 인터뷰를 가졌다. "감사하다. 정말 자랑스럽다. 나와 내 가족 모두 행복하다. 이 순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입을 연 뒤 "가장 먼저 텐하흐 감독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내게 기회를 주셨다. 다른 아카데미 코치님들뿐만 아니라 나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르나초는 "감독님의 지원이 없었다면 나는 이 자리에서 계약을 연장하지도 못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상으로 회복 중인 가르나초는 이번 시즌을 되돌아봤다. "참 긍정적인 시즌이었다. 첫 골을 넣었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별한 해였지만 이제 시작이다. 계속 노력해야 한다. 앞으로 할 일이 많다"며 목소리에 힘을 줬다.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가르나초는 "팬들의 응원은 언제나 놀랍다. 항상 감사하다. 내 이름을 불러줄 때마다 큰 의미를 느낀다. 매일 100%로 팀에 헌신할 것이다. 팬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내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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