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고등학교 신입생 진로·문화 탐방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구군은 고등학교 신입생 진로·문화 탐방 활동을 지원한다.
30일 양구군에 따르면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수도권 대학 캠퍼스 탐방과 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진로·문화 탐방'을 진행한다.
이어 6월 2일에는 양구고 신입생 70여 명을 초청해 한양 미래연구소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특강과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한양대학교를 탐방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양구군에 따르면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수도권 대학 캠퍼스 탐방과 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진로·문화 탐방’을 진행한다.
먼저. 5월 1일 양구여고 신입생 70여 명이 연세대학교 탐방과 일산 MBC 드림센터를 방문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방송국 현장을 직접 체험해보며 직업군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6월 2일에는 양구고 신입생 70여 명을 초청해 한양 미래연구소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특강과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한양대학교를 탐방할 예정이다.
이번 진로·문화 탐방을 통해 대학교 전공 탐색과 다양한 직업군 탐색의 시간을 가지며 청소년들의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목표 의식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구군은 청소년 개인별 적성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을 돕고, 지역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빗속의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결코 죽지 않아”
-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원…총동문회 “우려와 개탄”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기름값 5주 연속 상승세…월말 되야 떨어진다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