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창렬사 제향 봉행 "7만 민관군 숭고한 뜻 기려"
윤성효 2023. 4. 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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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29일 진주성 창렬사에서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 전투에서 왜적과 치열한 전투 끝에 나라를 위해 순절하신 김시민 장군을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430주년 창렬사 제향을 봉행했다.
창렬사는 진주성 전투 당시 순국한 이들을 제향하기 위해 1595년(선조 28년)에 경상도관찰사 정사호가 건립한 사우(祠宇)로서, 김시민 장군을 비롯한 39분의 신위와 함께 7만 민관군의 신위를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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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초헌관, 양해영 의장 아헌관, 이창열 서장 종헌관 참여
진주시는 29일 진주성 창렬사에서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 전투에서 왜적과 치열한 전투 끝에 나라를 위해 순절하신 김시민 장군을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430주년 창렬사 제향을 봉행했다.
[윤성효 기자]
▲ 진주시, 제430주년 창렬사 춘계제향 봉행 |
ⓒ 진주시청 |
진주시는 29일 진주성 창렬사에서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 전투에서 왜적과 치열한 전투 끝에 나라를 위해 순절하신 김시민 장군을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430주년 창렬사 제향을 봉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진행되다 3년 만에 정상적으로 봉행된 이날 제향은 조규일 진주시장이 초헌관,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이창열 진주경찰서장이 종험관으로 참여했다.
창렬사는 진주성 전투 당시 순국한 이들을 제향하기 위해 1595년(선조 28년)에 경상도관찰사 정사호가 건립한 사우(祠宇)로서, 김시민 장군을 비롯한 39분의 신위와 함께 7만 민관군의 신위를 모시고 있다.
▲ 진주시, 제430주년 창렬사 춘계제향 봉행 |
ⓒ 진주시청 |
▲ 진주시, 제430주년 창렬사 춘계제향 봉행 |
ⓒ 진주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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