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탄생 11100일 기념 '최애돌' 기부 요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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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최애돌'에서 제463대 기부 요정으로 등극했다.
'최애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진은 4월 25일 탄생 11100일을 맞이해 남자 개인 순위 1위에 올랐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거나, 기부 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5표 이상을 기록하면 기부 요정으로 선정한다.
진의 팬클럽은 기념일 당일인 25일 하루 동안 기부 요정 커트라인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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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최애돌'에서 제463대 기부 요정으로 등극했다.
'최애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진은 4월 25일 탄생 11100일을 맞이해 남자 개인 순위 1위에 올랐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거나, 기부 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5표 이상을 기록하면 기부 요정으로 선정한다. 진의 팬클럽은 기념일 당일인 25일 하루 동안 기부 요정 커트라인을 넘겼다. 이로써 그들은 막강한 글로벌 인기와 팬덤 파워를 입증했다.
진의 팬들은 '최애돌' 진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 '#석진이_지구착륙_11100일', '#석진탄생11100일축하축하', '#11100DaysWithJin' 등의 해시태그를 게재해 그의 탄생 11100일을 축하했다. 이로써 진은 총 누적 기부금 650만 원을 달성했다.
그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진은 솔로 싱글 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활동으로 월드클래스 솔로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재는 일병으로 진급 조교로 복무 중이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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