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매니저, 아이유 결혼식 축가 비하인드…"당연히 할 거라고" (전참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인나 매니저가 아이유와의 일화를 언급했다.
유인나는 "아이유한테 문자 왔는데, 나 지금 '전참시' 촬영 중이라고 했더니 너(매니저)가 꼭 울었으면 좋겠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니저는 "내 결혼식 때 아이유가 축가 불렀지 않나"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유인나는 "근데 지은이(아이유 본명)가 당연히 본인이 축가할 거라고 했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유인나 매니저가 아이유와의 일화를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유인나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유인나는 스태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유인나는 "아이유한테 문자 왔는데, 나 지금 '전참시' 촬영 중이라고 했더니 너(매니저)가 꼭 울었으면 좋겠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인나 매니저는 "절대 불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고, 유인나는 "난 쟤가 우는 걸 본 적이 없다. 13년 동안 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매니저는 "내 결혼식 때 아이유가 축가 불렀지 않나"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유인나가 사회를 보고 유인나가 축가를 불렀던 것.
이어 매니저는 "그거 때문에 누나가 아이유 매니저 결혼할 때 사회 봤던 게 너무 웃기다"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유인나는 "근데 지은이(아이유 본명)가 당연히 본인이 축가할 거라고 했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서세원 유가족 "사망 사유 납득 불가"…눈물 속 캄보디아 현지 화장 [종합]
- 윤은혜 "하루 2kg 감량, 지방만 빠져"…비법 공개
- 이효리, 사진 올렸더니 구매 폭주 완판…엄청난 영향력
- '30kg 요요' 유재환 심경 고백 "살 뺄까 말까 고민"
- "야한 것 좋아" 신동엽, 예능 할 자격 없다고?…시청자 의견 '팽팽' [엑's 이슈]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겹경사 터진' 홍진호, 딸 아빠 됐다…일도 가정도 너무 잘풀리네 "무사히"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