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생일파티서 오열…'딸' 이진이 명품 선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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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가 61세 생일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황신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cine style'에 '매일매일 생일이었으면 좋겠어요 생일 주간 VLOG 모두들 정말 감사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찐이가 처음 돈 벌어서 사준 생일선물이다. 이거는 내가 잘 입지도 못 한다. 1년에 한두 번밖에 안 입는다. 처음 나에게 준 명품 선물이다"라며 딸 이진이의 선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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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신혜가 61세 생일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황신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cine style'에 '매일매일 생일이었으면 좋겠어요 생일 주간 VLOG 모두들 정말 감사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61번째 생일을 맞은 황신혜는 "이번주가 제 생일주간이라고 약속이 몇 개 있다. 전 사실 제 생일주간은 쑥스럽다. 다른 친구들 축하해 주는 건 좋은데, 제 생일이라고 자리를 만드는 것부터가 쑥스럽고 어색하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황신혜는 지인에게 선물받은 명품 스카프와 편지들을 자랑했다. 감격한 황신혜는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한참 눈물을 보인 황신혜는 "우리 여자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식사를 시작했다.
또 황신혜는 "티 예쁘지 않냐"며 자랑했다. 황신혜는 "찐이가 처음 돈 벌어서 사준 생일선물이다. 이거는 내가 잘 입지도 못 한다. 1년에 한두 번밖에 안 입는다. 처음 나에게 준 명품 선물이다"라며 딸 이진이의 선물이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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