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vs 미토마, 후반에 이뤄지나…맞대결서 나란히 벤치행 [PL 라인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과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의 한일전은 후반전에 이뤄질 전망이다.
울버햄프턴은 29일 오후 11시 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브라이턴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울버햄프턴과 브라이턴은 각각 황희찬과 미토마를 보유하고 있어 한일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두 선수 모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과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의 한일전은 후반전에 이뤄질 전망이다.
울버햄프턴은 29일 오후 11시 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브라이턴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울버햄프턴은 승점 37(10승7무16패)로 리그 13위에 위치한 반면에 브라이턴은 승점 49(14승7무9패)로 리그 8위에 올라와 있다.
울버햄프턴과 브라이턴은 각각 황희찬과 미토마를 보유하고 있어 한일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두 선수 모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울버햄프턴은 4-3-3을 내세웠다. 주제 사가 골문을 지키고, 우고 부에노, 막시밀리안 킬먼, 크레이그 도슨, 넬송 세메두가 수비진을 형성한다.
중원엔 마리오 르미나, 후벵 네베스, 주앙 고메스가 배치됐다. 최전방 3톱 자리엔 마테우스 누네스, 디에고 코스타, 페드루 네투가 이름을 올렸다.
브라이턴은 4-2-3-1로 맞섰다. 제이슨 스틸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페르비스 에스투피냔, 아담 웹스터, 루이스 덩크, 요엘 펠트만가 수비진을 꾸렸다.
3선은 빌리 길모어와 파스칼 그로스가 맡는다. 2선엔 대니 웰백, 훌리오 엔시소, 솔리 마치가 출전한다. 최전방에서 데니스 운다브가 울버햄프턴 골문을 노린다.
황희찬과 미토마 모두 벤치에서 출발하는 가운데 후반전에 교체로 나와 팬들이 고대하는 한일전을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울버햄프턴, 브라이턴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엽, 넷플릭스 출연했을 뿐인데...'동물농장'만 난처한 상황 [엑's 이슈]
- '30kg 요요' 유재환 심경 고백 "살 뺄까 말까 고민"
- 윤은혜 "하루 2kg 감량, 지방만 빠져"…비법 공개
- 이효리, 사진 올렸더니 구매 폭주 완판…엄청난 영향력
- 박휘순, 신혼인데 건강 심각…"가족력 고민해봐야"
- "내가 살아가는 의미" '4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 (살림남)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참담한 심정"…김준수, BJ 8억 갈취 피해→녹음 파일 루머 '강경 대응' [엑's 이슈]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금쪽이 사육하는 느낌"…오은영, 종일 음식 떠먹이는 母에 '일침' (금쪽같은)[전일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