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하지 말았어야” 트위터 전 CEO, 일론 머스크 공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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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트위터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였던 잭 도시가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및 운영에 대해 비판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도시는 28일 새로운 SNS '블루스카이'에서 "그는 트위터의 이상적인 리더가 아니다"라며 "모든 것이 잘못됐다"고 했다.
이어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
도시는 앞서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를 적극 지지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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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트위터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였던 잭 도시가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및 운영에 대해 비판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도시는 28일 새로운 SNS ‘블루스카이’에서 “그는 트위터의 이상적인 리더가 아니다”라며 “모든 것이 잘못됐다”고 했다. 이어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
도시는 앞서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를 적극 지지했던 인물이다. 그러나 1년이 지난 후 전과 매우 다른 의견을 밝힌 것이다.
머스크는 지난해 10월 트위터를 인수한 후 직원을 무더기로 해고했다. 또한 일방적인 계정 삭제 조치와 공인 인증 마크 유료화 번복 등으로 비판을 샀다. 일부 트위터 이용자들은 블루스카이 등 새로운 플랫폼으로 이탈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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