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랑스와 함께 중랑천변 1000그루 정원 조성

박종일 2023. 4. 29.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월 29일 오전 10시 동대문구 중랑천변에서 배롱나무, 산철쭉, 영산홍 등 나무 1000그루를 심어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클라랑스'의 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 동참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올해 2월 '2050 탄소중립 미래도시'로 나아갈 것을 선포하였다. 우리 구의 탄소저감실천 및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한 '클라랑스 코리아'의 이번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는 기업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럽 No1.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 나무심기 봉사활동 동대문구에서 진행

동대문구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및 아름다운 산책로 조성에 기여

4월 29일 오전 10시 동대문구 중랑천변에서 배롱나무, 산철쭉, 영산홍 등 나무 1000그루를 심어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클라랑스’의 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됐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유럽 No1.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의 사회공헌활동인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동참, ‘아름다운 산책로 조성 및 탄소중립 녹색 성장 동대문구’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클라랑스 코리아 임직원, 클라랑스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미’와 함께 동대문구청 직원봉사단 100여 명과 동대문구 홍보대사 가수 노지훈이 참여, 중랑천 장평교 튤립정원 일대에서 ▲나무 식재 ▲지주목 설치 ▲나무 물주기 등 정원조성 활동을 하며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동참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올해 2월 ‘2050 탄소중립 미래도시’로 나아갈 것을 선포하였다. 우리 구의 탄소저감실천 및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한 ‘클라랑스 코리아’의 이번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는 기업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클라랑스’는 2011년부터 전 세계에 75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으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오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