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부승관, 컨디션 난조..“미니 10집 스케줄 유동적 참여” [공식]

유지희 2023. 4. 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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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멤버 부승관. 사진제공=IS포토 
그룹 세븐틴 멤버 부승관이 새 앨범 ‘FML’ 활동을 유동적으로 참여한다. 

29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승관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불가피하게 세븐틴 미니 10집 ‘FML’ 팬 사인회 포함, 미니 10집 ‘FML’ 관련 스케줄에 유동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승관이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지난 24일 미니 10집 ‘FML’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을 알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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