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 LA 챔피언십 공동 8위 '선두권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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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도전장을 던진 유해란이 2라운드 공동 8위에 오르며 본격 시동을 걸었다.
유해란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진행 중인 LPGA 투어 JM이글 LA 챔피언십 2라운드서 1오버파 72타를 적어냈다.
신인 자격으로 LPGA 투어에 몸담은 유해란은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 중이며 지난달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공동 7위가 현재까지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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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도전장을 던진 유해란이 2라운드 공동 8위에 오르며 본격 시동을 걸었다.
유해란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진행 중인 LPGA 투어 JM이글 LA 챔피언십 2라운드서 1오버파 72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 합계 3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 니시무라 유나에 이어 리네아 요한손(스웨덴)과 함께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 자격으로 LPGA 투어에 몸담은 유해란은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 중이며 지난달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공동 7위가 현재까지 최고 성적이다.
한편, 선두는 6언더파 136타를 기록 중인 인도의 아디티 아쇼크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고진영과 양희영, 김효주, 최운정이 2언더파 140타로 선두권을 투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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