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축구 꿈나무들의 진검 승부

우상조 2023. 4. 29. 09: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2023.04.29 오후 4:00 축구 꿈나무들의 진검 승부 '제1회 수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린 29일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대운동장에서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U-8, U-9, U-10, U-11, U-12~13 그룹별 우승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9일 40개팀, 30일 40개팀 등 총 80개팀이 참여한다. 참가 선수 전원에게 개인 트로피와 기념품도 수여할 예정이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 2023.04.29 오후 2:00 송영길 정책연구소 사무실 압수수색하는 검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9일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송 전 대표가 서울 여의도에 개소한 정책연구소 '먹고 사는 문제 연구소' 사무실로 검찰 관계자가 들어서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이날 송 전 대표와 경선캠프 회계 책임자 등 관계자들의 주거지 총 4~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뉴시스

■ 2023.04.29 오후 1:30 고사리를 찾아라~!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 열려 제27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가 개막한 29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고사리 꺾기 체험을 하고 있다.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 행사장 인근에는 고사리 꺾기 체험장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들판을 걸으며 직접 고사리를 꺾어볼 수 있다. 또한 고사리 음식 만들기, 고사리 삶고 말리기 시연, 황금 고사리를 찾아라, 고사리 장아찌 만들기 등 고사리를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축제는 30일까지 이어진다.

뉴시스
뉴스1
뉴시스
뉴시스

■ 2023.04.29 오전 12:00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해의거 91주년 맞아 기념식 열려 29일 서울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매헌 윤봉길의사 초상을 향해 참석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이날 오전 11시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강당에서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의거 9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회 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908년 충남 예산에서 5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윤봉길 의사는 1931년 중국 상해에 도착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 지도자인 백범 김구 선생을 만나 의열투쟁의 결의를 다졌다. 1932년 4월26일에는 백범 김구 선생이 주도하던 한인애국단에 가입했다. 윤 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상하이 홍커우공원(虹口公園)에서 수통형 폭탄을 투척, 일제의 상하이 파견군 사령관 시라카와 요시노리 대장 등을 처단한 바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 2023.04.29 오전 10:00 대전의 한 대학 병원 내부로 돌진한 승용차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심혈관 센터의 유리창이 병원으로 돌진한 차량에 의해 크게 훼손되어 있다. 29일 대전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현직 공무원인 50대 A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건양대병원 본관 출입문을 들이받았다. 차량은 그대로 병원 내부까지 들어와 심혈관센터 임시 벽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병원 회전문과 임시 벽 등이 부서졌으나, 정규 진료 시간 이후에 발생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A 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인공지능(AI)의 지시를 받고 진료받으러 왔다"고 진술했다. 음주나 마약을 하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사진 건양대병원
사진 대전서부소방서
사진 대전서부소방서

■ 2023.04.29 오전 6:00 한국 현직 대통령 중 처음으로 하버드대서 연설하는 윤 대통령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보스턴 인근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힘에 의한 현상 변경 시도는 국제사회가 용기 있고 결연한 연대로서 대응해야 한다"고 첫 연설을 했다. 이날 연설 주제는 '자유를 향한 새로운 여정(Pioneering a New Freedom Trail)'으로, 허위 선동, 모바일과 결합한 가짜뉴스, 핵무기 개발, 침공 등 위협에 맞설 자유, 공정, 연대의 가치가 강조됐다. 이날 하버드대에서 연설한 건 한국 현직 대통령 중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MIT를 방문해 공학과 의학·디지털 기술 융합에 대해 석학들과 대담을 나눴고, 전문가와 기업인들을 만나 산학협력 생태계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하버드대 연설을 끝으로 현지시간 오는 29일(한국시간 30일) 귀국길에 오른다.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우상조 기자 woo.sangjo@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